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48회 일본 중의원 총선거 (문단 편집) === 자민당 === '''이번 선거의 최대 승자''' --시대가 변해도 자민막부는 무너지지 않는다-- 국회 총 의석 수 자체가 10석 줄었는데도 '''의석 비율을 늘렸다'''.[* 지난 선거의 291석에 비하면 의석수는 살짝 줄긴 했다.] 자민당이 연정 파트너인 공명당과 함께 313석을 챙겨 2/3인 310석을 넘겼기에 사실상 최대 승자. 다만 직후 [[출구조사]]에 따르면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긍정보다 부정 비율이 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래도 소비세 10%로의 증액, 총리 연루 청탁비리 등 악재가 많았던 상황에서 이 정도 대승은 기대 이상이라는 분석. 아베의 도박이 제대로 먹혔다는 평이다. 한편, 자민당 전체로 보면 대승이지만 당내 파벌 간에는 [[http://www.yomiuri.co.jp/politics/20171027-OYT1T50014.html|다소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아베 내각에서 외무장관을 지낸 기시다 후미오가 이끄는 '기시다 파'는 총선에서 전원 생존하여 세력을 유지한 반면, 당내 서열 2위인 니카이 도시히로가 이끄는 '니카이 파'는 무려 8명이 낙선하여 당내 권력의 타격을 입게 되었다.[* 특히 기시다 당시 자민당 정조회장은 과거 아베 내각 참여 당시 이나다 도모미 방위상의 사임 이후 외무상과 방위상을 겸직하도록 아베 총리가 배려하는 등, 정치권에서만 활동하는 다른 총리 경쟁 후보들과는 달리 다양한 부서의 경험을 쌓고 있어 '포스트 아베'의 현실적 가능성이 가장 높은 정치인 중 1명으로 거론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